두돌이 지나면서 기저귀를 오줌 한번 쌀때마다 갈아대더니(찝찝한가보다) 얼마 전부턴 낮에는 아예 기저귀를 안하고 지낸다. 음… 나야 평일 낮엔 회사에 있으니까 듣는 얘기긴 하지만 주말에 확인해보니 정말 기저귀를 아예 안하고 하루종일 있으면서 큰일이나 작은일 모두 지가 마려우면 바지 내리고 변기통(아가용)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보는 사람마다 혼자 떵쌌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고 다니는지… 이제 다 키운거 같다. ㅋㅋㅋ
이제 좀 가은이 보는게 편해진거 같은데 두달 후면 또다른 아가가 생기니.. 크~~~
가동이는 어떤 아이일지 정말 궁금하다, 가은이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엄마를 닮았을까, 아빠를 닮았을까.. 등등.. 아, 이름도 지어야 하는데.. 소정이는 “조성○”의 돌림자 “성”을 넣으면 좋은 이름이 없다고 걱정이다. 생각같아서는 돌림자 안쓰고 싶지만, 어머님이 워낙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아마도 어쩔수 없이 써야 할듯…
조성호, 조성혁, 조성훈, 조성민, 조성모…??? 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