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네 집

8월 6일 ~ 8일 일정으로 강원도 무릉계곡에 위치한 삼화사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가은이와 성호는 어린이 여름캠프로, 나와 소정이는 따로 체험 템플스테이로..
절이라고는 가끔 여행다니다가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고 사진이나 찍고 나오는게 다였는데 직접 예불도 드리고, 스님과 대화도 나누고, 108배도 몸소 체험해보니 참 색다르고 좋았다. 특히 108배는 와.. 장난 아니더만.. 첫날밤에 108배 하고 다들 다리아파서 쩔뚝거리면서 다니다고 담날 아침 험난(?)한 등산까지.. 소정이는 등산하면서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았단다…ㅎ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바로 옆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밤에 탑돌이 체험도 하고 또 숙소에서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수행한거 같았다. 숙소가 한 30여미터 떨어져 있는데다 식사는 같은데서 하다보니 오며가며 가은이와 성호를 볼 수도 있었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심신에 새로운 충전을 한 느낌이다. 앞으로 템플스테이 자주 경험해봐야 겠다.

오는길에는 커피박물관, 양떼목장을 둘러서 집으로 왔다.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