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네 집

가은이가 오늘 갑자기 물어본다.

“아빠, 아빠는 투명인간이 된다면 멀 할거예요?”

“음…” 순간적으로 내 머리속엔 은행, 여탕 등등 통속적인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다.
대답할 타이밍을 놓친듯한 순간에 가은이가 말한다.

“어.. 나는, 놀이공원이랑 극장에 가서 놀고, 안보이니까 다친 비둘기나 새 잡아서 고쳐줄건데…”

“와.. 가은이 참 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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