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네 집

11월 23일인가부터 감기에 걸려 일주일간 고생한 가은이.. 요즘 신종플루때메 동네 소아과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지난 토요일에 예약하러 갔더니 100명 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였다. ㅎㄷㄷ

신종플루 간단검사를 했는데 가은이는 음성이 나왔지만 다른 아이들은 양성이 나온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미 동네에까지 신종플루가 퍼졌나보다. 가은이의 경우 다른 증상보다 특히 열이 많이 나서 이거 혹시 신종플루 아닌가 의심이 가긴 했다. 당연히 학교도 못가고 일주일을 집에서 쉬게 되었다. 가은이야 신나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어른들은 걱정을 좀 많이 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 다행히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온듯 해서 그제 월요일엔 오랜만에 등교를 하게 되었다. 월요일 오전 회사에 있는데 소정이한테 전화가 왔다.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학교 자체 휴교라며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단다.. ㅡㅡ

이건 머 거의 방학이라 할만했다.. 2주씩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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