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네 집

돌때 가까스로 서있는것 정도만 성공했던 가은이가 얼마 전부터는 어른이 한손을 잡아주면 꽉 잡고 뒤뚱뒤뚱 걸어다닌다. 첨엔 겨드랑이, 그담엔 두손 그러다가 이제는 한손만 잡고 걸어다니는 것이다. 머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단계단계 발전(?) 하는 모습을 보면 마냥 신기하다. 
손가락 하나를 내밀면 주먹쥐듯이 손가락을 꽉 쥐고 엄마한테 가다가 1미터 정도를 남겨놓고는 손을 놓고 뛰듯이 엄마한테 가서 안긴다. 그러면서 지도 스스로 대견해하며 활짝 웃는다. 

가은이가 빨리 혼자서 걸어야 이쁜옷 입고 가족나들이도 가고 산책도 다니고 교보문고도 가고 그럴텐데.. 
머 이제 곧 걷겠지 … 아마 한달 내로 걷지 않을까 하는 생각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