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이는 머리가 너무 안자란다.
또래의 다른 아가들은 벌써 묶고 삔 찔르고 다니는데 가은이는 아직도 커트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머리가 좀 길어야 더 이쁠텐데…쩝.
그나마 별루 없는 머리지만, 앞머리가 눈을 찌른다거나 뒷머리가 목을 간지럽히면 않좋다고 외할아버지께서 바로 바로 잘라주신다. 어제도 저녁때 집에 가보니 “간난이” 처럼 변한 가은이가 싱긋 웃고 있는 것이었다… 앞머리가 싹둑 잘려나가도 여전히 이쁘고 귀여웠지만 어서 빨리 머리가 자라서 긴 머리의 가은이를 보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