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흥동 꼬마퀸카 가은이이의 6살 되는 생일이다. 요즘 바빠서(?) 가족일기에 통 글 못썼는데 가은이 생일만큼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
가은이가 요즘은 3층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잔다. 답답한(?) 우리집을 박차고 나가 3층에서 잠을 잔지 두어달 된거 같다. 마루에 커다란 모기장 치고 그 안에 들어가서 뒹굴거리다가 할머니가 동화책 읽어주시는거 듣다가 잠을 잔다. 어제는 퇴근하고 저녁먹고 가은이 얼굴을 보는데 완전 요정같은거다.. 요즘은 야근도 자주 하는데다가 밤에 같이 안자니까 성호에 비해서 얼굴볼일이 좀 줄어서 그런가? 어제는 가은이 얼굴을 한참을 보고있었다.. ^^
성호도 밤에 “나도 누나한테 갈래~” 하면서 조르다가도, 그럼 엄마아빤 어떡하냐고 우는소리를 하면 고민하다가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온다. 성호는 너무 귀엽다.. ^^;
가은이 생일선물로 장난감이랑 수영복 등등 사줬다. 덩달아 성호도 한몫 챙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