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아이들과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한해동안 어디 놀러가지도 못했던 생각이 나고 오랜만에 평일에 쉬어서 놀이공원에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날씨만 안추웠다면 에버랜드나 서울랜드 가려고 했으나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엄청 추운 날씨라 실내인 롯데월드로 정했다.
평일인데도 사람은 참 많았다. 야외에 있는 자이로드롭은 생각도 안했지만 바이킹 정도는 타고 올줄 알았는데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해서 것도 포기하고 아이들과 같이 탈 수 있는 시시한(?) 몇개 타고 왔다.
가은이는 그래도 이것저것 타고싶어하는데 성호는 목마도 겨우 설득해서 태웠다.. 웬 겁이 그리 많은지.. ^^
집에 오는길에 “뽕잎 샤브샤브” 에 들러서 식사를 했다. 샤브샤브도 맛있지만 다 먹고나서 볶아먹는 밥이 끝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