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네 집

우리집 차는 1995년식 에스페로~~  얼마전에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는 길에 신호대기하고있는데 옆 택시에서 빵빵하면서 내쪽을 가리키길래 내차에 무슨 문제있나 알려준다는건줄 알고 창문 내렸더니 기사아저씨 왈 ” 아저씨 그 차 몇년된거예요?? ” 이러는거다 -,.- 딱 보기에도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오래되어 보여서 그랬던거 같다.. 

그래도 동급 차에 비해 내부공간이랑 트렁크 큼직하고 잘 나가서 나름 만족하고 타고다녔었는데 얼마전부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대우정비소에 갔더니… 안전에 심각한 문제만 해결하는데만 견적이 80만원 정도 나온단다.. 켁! 차값보다고 많은 정비금액이라 걍 폐차결정을 해버렸다. 
  
그리고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결국 사소한(?) 사고가 있었던 레조를 저렴하게(차값만 430) 현금 팍! 주고 구입했다. 얼마전에 미인솔 환매한 5백만원이 고스란히 차구입비로 쓰이고 말았다. 

집에 오니 아이들이 차 너무 이쁘다고 난리다. 저녁먹고 금천구립도서관에 시승 다녀왔다. 
  
그나저나 중고차 첨 구입한건데.. 인터넷 3일 뒤지고 발품 하루 꼬박 팔았다. 오래오래 잘 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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