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가은이가 신영이네집 근처에 있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다.
집에서 하는것보다 훨씬 공부가 잘 된다며 평일에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저녁사먹(거나 신영이네 집에서 먹)고 밤 10시반까지 하고 집에 온다.
음.. 내 경험상 독서실 가면 첨엔 집중해서 공부 열심히 하다가 얼마 지나면 서서히 익숙해지고 친한 친구들이랑 놀게되면서 공부 더 안하게 되던데.. 가은이는 어떨런지.. 뭐 워낙 남(특히 부모)의 말 잘 안듣는 애라 이런저런 걱정이나 충고 해줘봐야 “난 안그래”면 끝.
하긴, 저나이때야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친구들이랑 있으면 좋을 시기이긴 하지..
안가보고 후회하느니 어디든 가보고 직접 느껴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