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 걷는 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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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그것이 익숙해지는건 금방인가보다.
일주일 전쯤 혼자 서서 한두발짝 뗀다고 좋아서 박수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혼자서 여기저기 잘도 걷는다.
심지어는 젖병을 물고 걷다가 서서 좀 먹고, 다시 걷는 고난위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이젠 산에 같이 걸어서 갈 수 있겠다고 좋아하신다.
잘 웃고 잘 놀고 잘 걷는 가은이..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할 따름이다. ^^;
가은이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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