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써달라고 해서 쓰는 건데..우와부..우아부,,,하고 우리 딸이 소리치고 있다..음..용감한 가은이..
가은이가 사람을 맞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까악, 까악..하면서 온몸이 자지러지게 웃는 것과 그냥 쳐다보는 거..아 또 있다..그냥 한번 웃는거…
일단 까악 까악 하고 웃으면서 반기는 사람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한번 웃어주는 건 이모들..(갑자기 가은아 하고 들어올 때)
그리고 삼촌들, 이모부, 그리고 의아하게도 아빠를 보면 그냥 쳐다만 본다….
아빠가 그게 서운한 듯…..–;;
그런데 아빠를 보고 몸을 부르르 떨면서 웃을때가 있다…
언제냐..아빠가 파를 입에 물고 가은이를 쳐다보자 그 파를 잡으려고 즐거워서 몸을 부르르 떤다..
지금 울 신랑..자신이 파보다도 아래 단계라는 사실에 침통해하고 있다….음…가은이는 어떤 걸로 사람 등급을 매기는 걸까?
– 엄마가 –